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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결정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7월 FOMC를 놓고 중립적 이벤트로 평가를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이후 11번째 금리 인상으로 지난 2001년 3월 이후 22년 만에 최고치라고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최대 2% 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번 금리인상은 이미 예고된바입니다.
시장은 금리를 한번 더 올릴지 아니면 끝날지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을 갖고
"데이터로 뒷받침이 된다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확실히 있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데이터 내용에 따라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걸 선택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증권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이번 금리인상 결정을 놓고 코스피에 중립적 이벤트라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FOMC가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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