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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씨는 해의 일몰 맛집이자
'킹더랜드' 주인공 이준호와 임윤아가 물길이 났을 때 함께 걷는 로맨틱한 장면의 촬영지인 탄도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MZ템 커다란 헤드폰과 백팩을 장착한 채 일몰을 즐긴
전현무씨는 밀려오는 더위와 배고픔에 "이걸 왜 하고 다니는 거야"라며 불만을 토로한다.

탄도항 회센터 조개쯤을 사러왔는데요
조개짐을 먹기전 낙지 탕탕이로 식욕을 돋워주는데요..
씹으면 씹을수록 탱탱감이 느껴진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초장도 필요없이 오로지 낙지탕탕이 먹방을 선보이게 됩니다.
(얼마나..맛있길래 ㅠㅠ 너무 먹고싶네요..)
푸짐한 조개찜을 오픈시간!!!!!!
맛조개 먼저 냄새부터 맡아주고 본격적으로 조개 먹방에 들어갑니다!!!
전현무는 열심히 조개찜을 먹기 시작하면서 "이거 그냥 찌기만 해도 맛있구나"라는 어록을 만들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껍데기 속 꽉찬 백합조갯살을 먹고 담백하고 바다의 맛을 품이라고 표현을 하네요
조개찜을 다 먹은 전현무씨는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은 간식"탕 후 루" 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다양한 과일을 꼬치에 끼워 열심히 탕후루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건강을(?) 생각한 전현무씨는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종이컵에 붓고 전자렌지에 녹여 과일 꼬치를 설탕물에 담구게됩니다.
아무리 돌려도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기다림 끝에 완성한 탕후루 맛에 전현무는 “탕후루는 사 먹어라”라는 진심의 교훈을 남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전현무씨는 밤바다에서 MZ식 물멍과 불멍을 즐겼습니다.
적막함이 찾아오자 전현무는 지인들에게 영상통화를 걸게됩니다.
탄도항을 소개해 준 오상진에 이어 배우 하도권과도 캠핑 약속을 잡게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을 제외하고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자
전현무씨는 씁쓸해하면서도 “받을 때까지 할 거야”라고 질척거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