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위르겐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가 튀니지와 친선 경기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습니다. 그러나 후반전 10분이 되었을때 이강인 선수가 공을 왼발로 감아찼고 골대 오른쪽으로 공이 빨려들어갔습니다. 흥분이 가시지 않았던 후반 12분 이강인 선수가 또다시 패널티 박스안에서 공을 잡았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팔을 잡아 끄는 튀니지 수비수들을 전부 제쳐내고 다시 골대 오른쪽으로 슛을 찼습니다. 순식간에 이강인 선수의 두번째 골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후반 21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 선수의 헤딩이 튀니지 수비수 몸에 맞고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후반 45분에 교체로 들어간 황의조는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 득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늘 한국 VS 튀니지 경기는 4 : 0 으로 대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