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분양을 앞둔 둔산 자이아이파크가 분양을 진행하고 나면 대전 지역 민간 아파트 평당 분양가격은 1700만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7월말 기준으로 약 1600만원을 돌파한 이후 3개월 만에 1700만 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서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등 상승하면서 분양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전국 평균 분양가격은 492만 7000원으로 전월 대비 0.26% 상승한 가운데 충남과 충북지역은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였고 세종은 보합세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8월 말 기준으로 부동산과 건설업계에서는 분양가격을 1700만 원은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달 분양을 앞둔 ‘둔산 자이 아이파크’분양가가 1960만 원이기 때문입니다. 대전의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