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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피해를 본 부상자는 교통사고 5명, 흉기 피해 9명 등 모두 14명입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20대 여성과 60대 여성이 중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피의자 최모(22)씨가 몰고 인도로 돌진한 경차에 치인 피해자라고 합니다. 전날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남자가 칼로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합니. 최모씨는 경차로 서현역 인근 인도에 돌진, 보행자 다수를 치고 차에서 내려 백화점 안으로 진입해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경찰 확인 결과 최 모 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정신의학과 진료에서 분열적 성격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차 조사에서 '특정 집단이 날..

카테고리 없음 2023. 8. 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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